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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생활의지혜

[생활의 지혜] 2016년 병신년 달라지는 금융 및 세제 관련

[생활의 지혜] 2016년 병신년 달라지는 금융 및 세제 관련

2016년 병신년 금융, 세제,부동산,교육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달라지는 제도가 많다.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요금이 시간당 6,000원에서 6,500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최저임금은 2015년 대비 8.1% 오른 시간급 6,030원이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4만 8,240원이고, 월급으로는 주 40시간 기준으로 126만 270원이다. '아빠의 달' 육아휴직급여가 확대된다. 현행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되고 올해 3개월,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6년 달라지는 정부 시책을 더 알아보도록 하자.


금융거래  주소 일괄 변경 서비스

2016년 1월 18일부터 금융거래회사 차구를 통해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게시하였다. 3월 이내 금융거래회사 홈페이지에서도 금융거래 주소 일괄변경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상품 통합 비교 공시 사이트 오픈

소비자의 관점에서 금융상품을 한 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금융상품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이 구축됐다.  금융상품 비교 정보를 1월부터 금융감독원 사이트에서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된다. 정기 예.적금,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연금저축 등이 대상이다.
'금융 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홈페이지 http://finlife.fss.or.kr


금융계좌 이동 서비스 확대 '페이인포'

페이인포(www.payinfo.or.kr)에서 자동이체 결제계좌를 변경하려면 자동이체 항목별 일일이 요금 청구기관에 연락하여햐 했는데, 이제 payinfo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잇습니다.


ISA계좌 세제혜택 만능통장 출시

저금리시애에 근로자 및 자영업자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분을 대상으로 연간 2,000만원 한도에서 3~5년간 가입하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1분기 중 출시된다.


해외 주식투자 전용 펀드 비과세 특례 신설

해외상장 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면 세제혜택을 준는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해외 주식 매매.평가 차익과 이에 따른 환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비과세는 상품입니다. 가입기간은 2016년 1월1일 ~ 2017년 12월 31일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와 카카오뱅크의 IT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화 된다.  2016년 하반기 중 '1호 인터넷은행'이 탄생할 전망이다. 연이율 10% 대의 중금리 대출 시장이 늘어나고 새로운 간편결제 송금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손의료보험 개선

입원 의료비 보장기간 확대, 산재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했던 의료비도 보장 한도 확대, 일부 정신질환을 보장 대상에 포함, 퇴원시 처방받은 약제비를 입원의료비에 포함, 소비자가 알기 쉽게 보장이 되는 항목을 명시


주택담보 대출 정책 강화

대출상환 방식의 변화로 가계부채가 너무 많이 늘어나느것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대출을 까다롭게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