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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중년 남자의 복근 만들기 시작은 - SIT UP 부터

중년 남자의 복근 만들기 시작은 - SIT UP 부터

이제 더 늦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마음먹은지 꼭 1년이 되었다.
하루하루 나이도 들어가고, 가끔 팔다리가 아프고, 몸은 탄력을 잃어가는 나이 
이러다 꼬부랑 할아버지는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다보니 1년전 수영과 헬스를 등록하고 매일매일 땀을 흘리며 살아가고 있다. 

이젠 생활사이클을 저녁운동에 맞추고 있지만, 생각만큼 몸의 변화는 생기지 않는 것 같다.
특히, 배부분은 여전히 배둘레햄이고 뱃살은 쳐지있다.



위사진의 남성처럼 멋진 복근은 되지 않터라고, 여자분의 복근정도는 되어야 그래도 운동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은 참 안타까워 나와 약속을 만들기 위해 수영과 헬스에 관해 공부할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자 나의 목표는 위 여자분정도의 복근 만들기...



복근만드는 방법에는 싯업, 니업, 사이클, 니킥등이 있고 세부적으로는 더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나같은 초보자에겐 어려운 자세보다 되도록이면 쉬운자세, 그래도 더 쉬운 자세를 찾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너무 가하게 운동하면 금방 힘들어지고 꾸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골라 본다.


그리고 찾은 것은 바로 '윗몸일으키기' sit up이다.
sit up 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일단 그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자세 우리가 평소에 하는 윗몸일으키기를 하면된다.





SIT UP

일반적으로 윗몸일으키기로 말하며, 가장 잘 알려긴 복근운동이다. 최근 동네마다 체육시설이 있는데 항상 윗몸일으키기를 위한 기구가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복근의 자극전달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해선 지렛대 원리로 하는 운동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발바닥을 바닥에 붙혀서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학창시절 1분에 70개~ 80개도 했던 윗몸 일으키기 하지만 지금은 20개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 아마 자세가 안좋아서 일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허리가 아프다.
그러니 일단 목표는 학창시절처럼 sit up 으로 1분에 70개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쫙 달라붙은 언더티를 입어도 배를 감출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