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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오정이 된 스마트 세대 최근 스마트폰, MP3 등의 휴대용 음향기기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에는 고음을 인지하는 기능만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소음성 난청인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스로 인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이란? 예민해진 귀가 강한 소음에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소음이 너무 컸거나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어 청각 세포가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손상되면, 귀가 일시적으로 잘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들리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소음성 난청이라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대화할 때 상대방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한번 훼손된 .. 더보기
어려움을 먼저, 이익을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 어진 사람의 자세. -공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욕심, 집착을 버리는 일 아닐까? 이래저래 고민에 고민을 하다 보면 정녕 스스로 바라는 건 물질도 자본도 아닌 내 자신의 순수한 행복인데, 그 내면의 행복으로 다가가는 길은 너무나 어려워 포기하고, 가장 쉬운 것이 욕심과 집착으로 이룰 수 있는 물질과 자본을 가지려고 살아가는 것 같다. 그나마 살고 있다고 느낄 수는 있으니 그래 그런 삶도 괜찮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내 존재를 느낄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최소한 적어도 스스로 진정으로 이루려고 했던 것을 잊어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난 성인군자가 아니기에 어려운 길을 가지 못할지라도, 그나마 나의 꿈은 잊지 말고 살고 싶다. 추천 도서 : 논어 추천 서점 : 영풍문고 책소개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