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손을 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차도를 건너는 엄아의 모습을 보고 왠지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원례 그길은 사람이 다니던 길이였지만 아파트단지가 생기면서 차로가 된 곳이기 때문이다. 지금 사회는 차가 먼저가 아니라 사람의 보행이 우선시 되는 도로여건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에겐 미안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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