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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보

[조선의 왕] 광해군[ 光海君 ] 지정종목 : 사적 지정번호: 사적 제363호 지정일 : 1991년 10월 25일 소재지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산59 시대 : 조선 종류/분류 : 묘지 정의 1575(선조 8)∼1641(인조 19). 조선 제15대 왕. 개설 재위 1608∼1623.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혼(琿). 선조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는 공빈 김씨(恭嬪金氏)이다. 비(妃)는 판윤 유자신(柳自新)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의인왕후 박씨(懿仁王后朴氏)에게서 소생이 없자, 공빈 김씨 소생의 제1왕자 임해군 진(臨海君珒)을 세자로 삼으려 하였다. 그러나 사람됨이 인륜을 저버리고 난포하다고 하여 보류되었다.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피난지 평양에서 서둘러 세자에 책봉되었다. 선조와 함께 의주로 가는 길.. 더보기
[국보] 제3호 북한산 신라진흥왕순수비 [국보] 제3호 북한산 신라진흥왕순수비 북한산 신라 진흥대왕 순수비는 신라 제24대 국왕인 진흥왕(재위 540-576)이 북한산에 세운 비로서,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호이다. 이 비의 성격은 첫머리에 ‘순수(巡狩)’라는 표현이 있어, 진흥왕이 한강유역을 순수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경기도 고양군 은평면 구기리(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비봉(碑峰)에 있었으나 파손이 우려되어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고대관 신라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비신(碑身)의 높이 높이는 약 155.1cm, 폭은 약 69cm, 두께는 약 16.6cm이다 . 지금까지 발견된 4기(基)의 진흥왕순수비 중 하나로, 화강암으로 된 이 비석의 형태는 다른 비와는 달리 직사각형으로 가공된 석재를.. 더보기
[국보]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 (남대문) [국보]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 (남대문) 500년의 문화유산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일은 다시는 생기질 않기를...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이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숭례문의 특징 이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 더보기
[국보] 국보2호 원각사지 10층 석탑 원각사지 10층석탑 종 목: 국보 2호 명 칭: 원각사지십층석탑 (圓覺寺址十層石塔) 분 류: 석탑 / 수 량; 1기 / 지정일; 1962.12.20 소재지; 서울 종로구 종로2가 38 시 대; 조선시대 초기 / 소유자; 국유 / 관리자: 종로구 원각사는 지금의 탑골공원 자리에 있었던 절로, 조선 세조 11년(1465)에 세워졌습니다.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 속에서도 중요한 사찰로 보호되어 오다가 1504년 연산군이 이 절을‘연방원(聯芳院)’이라는 이름의 기생집으로 만들어 승려들을 내보냄으로써 절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10층 옥개석까지 남아 있고 그 위의 상륜부(相輪部)는 없어졌는데, 상부의 3층 옥개석(屋蓋石)이 오랫동안 지상에 방치되었던 것을 1947년 원상태로 복원한 점으로 보아 상륜부재가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