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오래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리히텐베르히
2013년 5월은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당이 떨어진 달이라고 기억될 것이다.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에서 교포 여대생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은 온 국민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박근혜정부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아마 커다란 정치적 한계를 맞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머 그런 것은 나 같은 사람이 걱정할 문제는 아니고, 윤창중이란 이넘의 대변인 때문에 어쩌면 해외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을 보면 젊은 여자들이 엉덩이를 숨기는 웃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걱정이다. 한국사람 태권도 잘하세요, 싸이춤 좋아요, 엉덩이 만지지 마세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그리고 이 사건을 발생한 사람은 사라졌단다 한나라의 얼굴을 자처하던 사람이 몰상식한 일을 한 것도 부끄럽지만 숨는 것은 더더욱 부끄러운 일이다. 그가 그렇게 독설을 하고 다른 사람을 비판했다면 당당히 나타나서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해야될것이다. 이 사람은 아마 정직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떠들고 다녔을 것이다. 또한 우리 주위엔 아직도 이 정직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시부렁거리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들에게 정직이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수단으로의 정직이고 자신이 불리할 때는 변명만 늘어 놓을 것이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죽을 때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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