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여행] 사람이 사는 마을이 그립다. 감천문화마을 [부산 여행] 사람이 사는 마을이 그립다. 감천문화마을 도시의 매력은 무엇일까? 1993년 발표한 넥스트의 노래 도시인이 도시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한것처럼 생각이 든다. 특히,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매밀어 악수하지만 가슴 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아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닭장같던 고등학교에서 벗어나 거대한 바다를 처음 접하게 되었던 시절 넥스트의 도시인은 새로운 새계에 들어서는 외로움으로 마음깊이 남아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 나름 열심히 살아 갔다. 하지만, 현재는 그저 변화없는 삶에 적응해가고 사람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다양한 목소리보단 그냥 도시의 잘닦여진 길처럼 가기 편한길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어느순간,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