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음을 생각한다. https://www.instagram.com/p/B-BZ3eHFVJi/ 어제는 망미동을 벗어나서 남천동까지 걸어보았다. 수영로터리의 상가와 광안리해변의 상가에는 코로나19사태 전보단 사람이 왕내가 적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각한것보단 차량의 통행과 사람들이 적은것은 아닌듯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과 광안리 에서 놀던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내일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우리는 친구들을 만나서 때론 즐겁게, 슬프게 광안리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을 통과하면서 어떤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변해갔다. 전 세계적인 문제에서 청년들이 젊음을 믿고 여전히 즐긴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난 그들은 그럴때라고 생각이 들기에 이해할 수 있다. 사회는 진보해 나가고 있고 그 진보를 이끌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