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산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내가 국민학교를 다닐땐 학교앞에도 문방구가 많았고 주택가 주변으로도 하나씩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배산초앞엔 문구점이 없고 인근에도 거의 찾을수가 없다. 겨우 하나 있는것도 없어질수 있다는 소문에 배산초 아이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필요한건 마트에서 사면 된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학교앞 문구점은 아이들의 커뮤니티 공간이기에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될것이라 생각이든다.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된다. 편안함을 찾다가 살기좋은이 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조금만 불편을 감수하면 살기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7월은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 시작하고 제가 주민의 대변인으로 수영구의회에 입성한지 1년이 되는달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을 알기에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더 뛰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