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 초등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30여년만에 찾은 부산 배산초등학교 운동회 부산 30여년만에 찾은 부산 배산초등학교 운동회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40대 가장으로 가장 부담되는 5월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부담스럽지 않는 달이 있겠는가? 하지만 5월은 부담보다 기분 좋은 달이다. 특히나 아직 꼬맹이라 불리는 아이가 집에 있다면 웃음만 가득하게 된다. 이 동네에서 산지가 어언 30여년이 지났다. 그래서 나도 배산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결혼 후 나의 아기도 배산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래서 운동회에 참여했을 때 약간은 동심의 마음을 더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그 옛날이랑 차이가 난다면 아이들의 수가 절반도 안되는듯 하다. 그 시절에도 작은 학교였지만 학년마다 6~7개의 반이 있었는데 지금은 3~4개 학급만 있고 학급의 학생수도 그때의 절반이 안 되는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