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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비콘그라운드 활성화를 수영구 망미동, 수영동, 광안동에 있는 비콘그라운드내의 쇼핑그라운드에 입점이 시작되었다. 약간 늦은 시간이였지만 불은 켜져있었고 오고가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내가 동네한바퀴를 하기위해 망미2동을 저녁에 걸으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열손락으로 꼽을정도로 적다. 일단 주택가가 밀집된 곳이니 그 한계가 분명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좀 잠잠해지고 비콘그라운드에 모든 업체가 입점을 하게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를 한다. 주변 상인들도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주변의 환경은 개선되어 있지가 않다. 사람들이 다니기에 불편한 보행로와 차도로 막혀 단절된 비콘그라운드가 활성화 되기위해선 더 많은 지원이 있어야 될 것이다. 그리고 과연 일반 주민들은 활성화를 기대를 할 것인.. 더보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의문 -부산수영구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의문 2020. 3. 30. 전 세계가 유래 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숱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공포와 불안이 우리의 모든 생활영역에 엄청난 피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수영구 공무원과 구민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대응의 결과, 우리구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완치되어 퇴원하였으나, 지난 주말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해외로부터의 감염유입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수개월 간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수영구민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IMF보다 더 혹독한 어려움에 마주하고 있으며, 상가임차인들의 고충은 더욱 심각하여, 인건비는 고사.. 더보기
젊음을 생각한다. https://www.instagram.com/p/B-BZ3eHFVJi/ 어제는 망미동을 벗어나서 남천동까지 걸어보았다. 수영로터리의 상가와 광안리해변의 상가에는 코로나19사태 전보단 사람이 왕내가 적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각한것보단 차량의 통행과 사람들이 적은것은 아닌듯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과 광안리 에서 놀던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내일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우리는 친구들을 만나서 때론 즐겁게, 슬프게 광안리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을 통과하면서 어떤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변해갔다. 전 세계적인 문제에서 청년들이 젊음을 믿고 여전히 즐긴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난 그들은 그럴때라고 생각이 들기에 이해할 수 있다. 사회는 진보해 나가고 있고 그 진보를 이끌사람.. 더보기
배산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내가 국민학교를 다닐땐 학교앞에도 문방구가 많았고 주택가 주변으로도 하나씩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배산초앞엔 문구점이 없고 인근에도 거의 찾을수가 없다. 겨우 하나 있는것도 없어질수 있다는 소문에 배산초 아이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필요한건 마트에서 사면 된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학교앞 문구점은 아이들의 커뮤니티 공간이기에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될것이라 생각이든다.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된다. 편안함을 찾다가 살기좋은이 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조금만 불편을 감수하면 살기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7월은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 시작하고 제가 주민의 대변인으로 수영구의회에 입성한지 1년이 되는달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을 알기에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더 뛰고, .. 더보기
2019년 6월 18일 망미동 동네 산책 어제 저녁은 중간에 지역주민과 담소를 나누는 관계로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수미초등학교앞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참 인상적이였다. '잘못된 일을 바로잡고 고치는 건 누군가의 힘을 빌리는게 아니야. 스스로 해야하는거지.' 나 스스로도 반성해 본다. 내가 해야할 일을 미루거나 타인에게 넘긴것은 없는가? 분명 있을꺼라 여겨지기에 반성해보고 또한 소통과 포용을 통하여 더 나은 결과가 나오도록 해야 될 것이다. 수미초에선 운동하는 주민들이 늘었고 , 도로파손된 곳은 또 발견되고... 기타등등 고민할건 고민하고 시정될 수 있는건 바로 시정될 수 있으면 좋겠다. . . . #부산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장수영 #망미동 #구의원 #기초의원 #동네한바퀴 #밤거리 #밤마실 #산보 #만보걷기 #야간순찰 #소통 #참여 #변화.. 더보기
2019년 6월 17일 망미2동 마을한바퀴 오늘은 망미중앙시장과 망미2동을 둘러보았는데 핸드폰 위치추적을 보니 나도 인지못할 속도로 해운대까지 다녀왔네 ㅎㅎ 어릴적 나의 별명중하나가 장수탕이였고 아직까지 이 목욕탕은 나의집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예전엔 주말이면 목욕탕에 꼭 갔었는데 요즘은 1년에 한번갈까말까한다. 그리고 민원사항을 확인하기위해 망미중앙시장에 갔고 상인분과 짧은 담소를 나눴고 연산9동을 통해 망미2동을 가보았고 올초에 도로공사가 시작된것이 아직 완공이 . . . #부산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장수영 #망미동 #구의원 #기초의원 #동네한바퀴 #밤거리 #밤마실 #산보 #만보걷기 #야간순찰 #소통 #참여 #변화 #기회 #도시재생 #장수탕 #고려재강 #순간이동 더보기
2019년 6월 12일 밤마실 망미동 과정로 일대에 보도개선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냥 보도를 새로 까는것이 아니라 보행에 불편한점까지 개선되길 바란다. 왜 과정로엔 전신주가 보도 가운데 설치되어 있을까? 옆동네 연산동만 가도 보도도 넓고 전신주도 길복판엔 없다. 그리고 오늘은 생활쓰레기 수거하시는 노동자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고 많이 걷지를 못하였지만 1시간정도의 수다는 걷는것 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였고 다음엔 집에서 시원한 물이라도 들고 나가야겠다. . . . #부산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장수영 #망미동 #구의원 #기초의원 #동네한바퀴 #밤거리 #밤마실 #산보 #만보걷기 #야간순찰 #소통 #참여 #변화 #기회 #도시재생 #수다 더보기
수영구 봉사활동 포장한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벌써 2번째 보수공사를 한다. 내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문제재기만 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사람다니기도 힘든 길, 차가 다니기에도 힘든 길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선진국인가 생각이 들고 무단투기하는 분들을 봐도 그런생각이 든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편안 길, 안전한 길, 걷고싶은 길을 만들 기술력은 있고 대부분의 사람은 무단투기를 안하기에 조금 부족한 선진국은 아닐까싶다. 그리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하는 수영구 당원들에게 항상 고마움마음이 들고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다. . . . #부산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장수영 #망미동 #구의원 #기초의원 #동네한바퀴 #쓰레기 #보수 #무단투기 #도로포장 #부실 #수영구당원 #감사 더보기
노무현재단 시민학교 송영길의원 아름다운 도시 주민이 행복한 명품도시보다 훨씬 가슴뭉클하게 다가온다. 애국은 강요당하는것이 아니다. 그냥 가슴 뭉클하게 국가가 생각이 날때 애국심이 나오는것이다. 어제까진 낡고 오랜된 집을 보면서 젊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낫는데 오늘은 낡은집이 폐가가 되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불편했다. . . . #부산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장수영 #망미동 #구의원 #기초의원 #동네한바퀴 #밤거리 #밤마실 #산보 #만보걷기 #야간순찰 #소통 #참여 #변화 #기회 #도시재생 #새로운100년 #노무현재단 #시민학교 #사상 #송영길 #독립운동 #교육 더보기
소극적 자유, 적극적 자유 자유는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유를 향한 소명과 이를 실현할 능력이 있다. 이러한 소명에 부합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디의 여부는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모든 사람은 비인간적 예속, 궁핍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고 사회와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적절한 사회적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는 확신 아래 안심할 수 있을 때만 그들의 자유를 충분히 행사할 수 있다 -Hamburger Programm,2007: 15 과연 우리는 자신을 위한 결정을 자신의 의지로 하고 있을까? 외부의 힘, 내면의 부족, 환경의 열악함등으로 자신이 진정원하는 걸 결정하고 있을까? 결국 사회는 그 방향으로 갈것이다. 그러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