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새우가 기다리는 그곳, 통영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그 중 새로운 맛으로 뜨는 메뉴는 왕새우양식장에서 맛보는 새우요리다. 나폴리의 아름다운 해안을 걷다가 먹는 큼직한 왕새우요리가 제격이듯, 통영 왕새우양식장에서 싱싱하고 오동 통통한 왕새우를 만나보자. 청정지역 고급 왕새우를 이 가격에? 수염이 길게 늘어졌다고 해서 바다의 어른이라고도 불리는 왕새우는 바다의 귀족이라고도 불린다. 비싼 새우를 그 어느 곳보다 저렴하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통영에 있다. 약 3만3천㎡규모의 새우양식장을 운영하는 통영 왕새우양식장이 그곳이다. 양식장 주인아저씨는 1년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새벽 3시 반이면 일어나 새우를 돌본다고 한다. 성질이 급하고 까다로운 새우는 바이러스에 약한 데다 토양의 미네랄을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