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do 썸네일형 리스트형 獨 신문 "독도는 센카쿠 열도와 달라" FAX "일본, 모든 이웃과 분쟁하는 유일한 나라" "센카쿠 열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라는 점에서 독도와 다르다." 독일의 대표 중도 신문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이 8일 한 면을 통틀어 `두개의 이름을 가진 섬'이라는 제목의 독도 탐방 기획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이 기사에서 독도, 센카쿠 열도, 남쿠릴 열도 등을 거론하며 "오늘날 민주화된 산업국가 중에서 주변의 모든 이웃 국가들과 영토분쟁을 벌이는 나라는 세계에서 일본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독도에서 어민, 경찰, 관광객, 학자 등과 만나 "독도는 실제로 한국인이 거주하는 한국의 땅"이라는 이들의 입장을 상세하게 전했다. 반면 일본이 실효지배하면서 중국과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서는 "일본인들도 이 섬에 들어가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