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알기쉬운 테러방지법의 진실

간편하고 알기쉬운 테러방지법의 진실

야당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으로 더민주당의 지지자들의 결집을 이끌고 있는 테러방지법은 무엇일까?

일반인들은 법공부를 하지도 않고 법전을 볼 이유도 없고 시간도 없다. 그래서 이 테러방지법이 우리의 기본권을 얼마나 침범하는지 알수가 없다. 

알지도 못하는 법을 우리는 무턱대고 반대하는것은 잘못이다. 또한 일반인들은 법이란 테두리속에서 살고 있지만 수많은 법들은 나의 일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생겨나고 변화하고 있기에 더더욱 관심을 못가질 수 있기에 어떤법인지 알수가 없다. 법을 지지하는 자의 언변이나 반대하는 자의 언변 또는 그냥 아무생각없는 정치성향으로 그냥 찬성, 그냥 반대를 외치고 있다.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고 찬성을 하던지 반대를 하던지 해야 될것이다.

테러리스트는 왜 생길까? 아마 세상의 누구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 찾는 최후의 수단이 아닐까? 어쩌면 한강 다리위헤서 자살을 기도하는 힘없는 사람의 마음과 똑같을것 같다. 세상이 잘 못되어간다고  끝없이 떠들어도 그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테러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정부는 어쩌면 테러리스트를 양상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문이 든다. 국민이 궁금하고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못하게  하는것은 잠재적 테러리스트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테러리스트가 없는 세상이 되고 싶다면 소통과 논쟁이 바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