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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

얼음행성 명왕성 표면은 질소와 이산화탄소로 덮혀있다.

얼음행성 명왕성 표면은 질소와 이산화탄소로 덮혀있다.

지난해 7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뉴허라이즌스호가 근접비행하며 촬영한 명왕성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18일(현지시간)에 발표하였는데 사진을 분석한 결과는 질소와 메탄으로 이뤄진 빙하가 흐르고 얼음 화산이 분출하는 등 여러가지 지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왕성의 근접촬형한 사진은 수KM 높이의 거친 산맥부터 평야, 거대한 얼음 자국과 협곡 울퉁불퉁한 지형과 화산 등이 발견되었다고 가디언, 뉴욕타임스 등에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명왕성을 가깝게 비행할 당시 찍은 사진에는 빙하가 지나간 흔적이 확인되었으며, 연구팀은 명왕성 표면에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 대문에 생긴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