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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일상]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사직야구장 롯데 시즌 첫 끝내기 [일상]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사직야구장 롯데 시즌 첫 끝내기 2015년엔 사직야구장을 한번도 찾은적이 없었다. 롯데구단의 팀내 문제도 있었겠지만, 보는야구의 재미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 그렇다고 하는야구의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다. 수영과 헬스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보는야구, 하는야구의 관심이 사라진것 같다. 야구를 하이라이트만 보면 그 재미가 반감하니... 평일 화요일 난 당연히 야구보다 저녁운동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고 막 출발하려는 순간 같이 하는 친구녀석이 못간다는 연락이 왔다. 그 소리에 나도 갑자기 가기는 싫어졌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딸녀석에게 '우리 야구보러 갈레?' 물어보니 1분 생각하더니 좋다고 간다고 한다. 그래서 찾은 사직야구장 뉴스에서 보니 도라에.. 더보기
[아름다운 여자] 롯데자이언츠의 꽃 박기량 치어리더 팀장 2014년의 보는 야구는 끝이낫다. 넥센과 NC의 무한질주와 LG의 기적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그리고 삼성의 우승 치열한 프로의 경쟁속에서 열심히 야구를 한 모든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그 선수들의 뒷바라지를 해줘야 할 프론트의 엽기(?)적인 행각이 시즌뒤에 많은 뉴스꺼리를 만들어 주었다. 올해도 사직을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도 많이 가고 싶지는 않다. 아마 내년에는 롯데의 야구를 보는것이 아니라 롯데의 치어리더를 보기위해 사직을 찾지 않을까? 그리고 이제야 알게된 사실 치어리더 박기량이 꼴데의 박기혁 선수의 동생이란걸 알았다. 2014년 FA를 신청한 박기현 선수가 타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롯데여신 박기량도 같이 가야되나? 아마 신생팀 KT가 있기에 베테랑 선수가 필요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