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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영화 "명량" 졸작(?), 명작(?)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 영화 “명량” 졸작(?), 명작(?)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지 않는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SF영화, 큰 영화관 화면에서만 표현될 수 있는 영화만 극장을 찾아간다. 다영화관에서 볼려고 하는 영화는 내년쯤 개봉하는 ‘슈퍼맨’,’어밴져스’,터미네이터5’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 ‘명량’은 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보려고 기다렸다. 왜? ‘이순신’ 이 이름 하나만으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가슴의 심장이 쿵쾅거리기 때문이다. 지금도 가끔 예전에 방영했던 KBS의 ‘불멸의 이순신’은 다시보기 하고 있고, 대한민국 드라마 부분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칠천도 해전에서 완패를 당한 조선수군을 육군에 병합하려는 선.. 더보기
구글(Google) 검색(search) 사용 팁! 쌍따옴표 " ~ " 구글(Google) 검색(search) 사용 팁! 쌍따옴표 “ ~ “ 인터넷 검색은 어떤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수집을 하기 위해 한다. 때론 긴 문장의 내용을 검색(search)을 할 땐, 문장의 단어들이 검색(search)이 되기 때문에 정작 본인이 원하는 내용보다 불 필요한 내용이 많아진다. 눈앞에 너무나 많은 정보가 나와 버리면 어느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까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위하여 구글(Google)에서는 쌍따옴표(“ “)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사 미스터리”라는 책을 검색(search)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이 단어에 포함된 내용이 방대하고 나오게 된다. 하지만 쌍따옴표로 한국사 미스테리만을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책이 페이지 첫 화면에 나온다. 이렇듯 내가 원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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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태풍 할롱(HALOMG) 경로, 나크리를 따라서 제 11호 태풍 할롱(HALOMG) 경로, 나크리를 따라서 태풍 제12호 나크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또다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다. 태풍 할롱은 태퐁 나크리보다 먼저 발생했지만 나크리의 경로를 따라 북상하는 특이한 경우다. 태풍의 이름은 베트남의 명소이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이번 주 주말부터 제주도 서귀포남쪽으로 시작하여 남해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고, 현재 최대 풍속은 47m/s이며 중심기압은 940hPa의 대형 태풍이다.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태풍이 연이어 오며 그만큼 피해가 클 거라 예상되니 각별히 더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세월호 구조작업에 차질이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2014년 대한민국의 가장 큰 화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