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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

김지하 "이제 여성에게 대통령 맡겨도 된다" 민중시인 김지하, 시국강연 통해 박근혜 공식 지지선언 김수정 기자 hohokim@dailian.co.kr | 2012.11.26 21:03:25 김지하선생께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셨다고 하는데 아래 기사를 보았을땐,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일그러진 우리의 근대사에 독설을 하신것 같다. 난 정녕 대한민국의 발전을 원한다면, 일제치하에서 독립했다는 마음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것을 그 시간에 두고온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저항시인이자 생명운동가인 김지하 씨가 26일 시국 강연회를 갖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공식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김지하 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이 가문 날에 비구름’ 이라는 제목.. 더보기
[준PS 4차전] 손아섭 어제의 빚은 꼭 갚고야 말꺼야!! 준플에이오프 3차전 미친 존재감 오재원 참 열심이 잘한다. 승리의 세러머니 내가 오늘 갑이야…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안타치고 나간 손아섭 과연 오재원에게 무엇이라 했을까?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4차전 8회말 극전이 동점 손아섭은 어제 오재원의 세러머니가 마음에 걸렸는지 두산벤치를 보고 과도한 세러머니를 하고있다. 난 꼴빠이고, 프로라면 저런모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 오재원도 팀은 졌지만, 저 모습에 웃지 않았을까? 더보기
한글날 공유일 지정 2012년은 한글창제된지 566돌이 되는해이다.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등재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이다. 이런 기쁘고 즐거운 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축제분위기 속에서 함께 기념하는 날이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공휴일로 잘 지켜오다가 1990년에 쉬는 날이 많아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경제논리를 이유로 기념일로 낮춰졌으며, 15년만에 2005년 국경일로 승격은 되었지만 아직도 공휴일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던 오랜 동안 우리가 사용하는 글자는 극도로 혼탁해졌다. 각종 언론매체의 광고를 보면 영어로마자의 알파벳으로 꽉 차 있는데, 대학교육을 받은 이들도 이해할 수 없는 낱말이 많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어깨.. 더보기
공서영 아나운서 공서영 아나운서, 전 가수 출생 1982년 8월 9일 신체 166cm, 47 kg 데뷔 2004년 클레오 5집 앨범 사이트 트위터 프로야구 하일라이트를 보려면 최근에 자주 나오는 아나운서 참 웃음이 편안하게 보여 이리저리 찾아보니 티비에서 나오는 모습이 나은듯하다. 실제로 보면 참 이뿌겠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나이도 많고, 가수였다고 하는데 전혀 알수 없는 그룹의 알지 못했던 사람이였는데 뒤늦게(?)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구한것 같아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강예빈 화보 일단 이름을 널리 알렸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 아름답다, 아름다워 여름철 뜨거운 태양아래서의 야구경기는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그 즐거움을 더 크게 해주는 이가 있으니 그 이름하여 치어리더 올시즌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그들을 보기위해 또 한번의 겨울나기를 해야겠네요 넥센히어로즈 내년엔 더욱더 매력적인 팀이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싸이의 ‘강남스타일’, 빌보드 2위 기록 싸이의 ‘강남스타일’, 빌보드 차트 HOT100 싱글차트에서 2위 기록. ‘강남스타일’은 2주 전 64위로 차트에 진입한 후, 지난주에는 1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 on Billboard Hot100 Make some noise!”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더보기
로또에 세 번이나 당첨… 돈벼락 맞았다 노르웨이의 일가족이 로또에 3번이나 당첨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이 벌어졌다. 2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의 10대 소년 토르드 오크센스(19·사진)가 1,220만크로네(약 23억6,000만원) 복권에 당첨됐다고 전하며 거액을 손에 넣은 세 번째 가족회원(?)이라고 전했다. 3년 전에는 그의 누나가 820만크로네(약 16억원)에 당첨됐으며 그의 아버지는 6년 전에 840만크로네(약 16억,3000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노르웨이 복권 사업자인 노스크티핑의 대변인은 “가족이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는 소식에 놀랐다”면서 “누나가 아버지가 복권에 당첨되고 난 뒤 복권에 당첨됐다는 이야기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이상한 우연의 일치를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현.. 더보기
안철수 후보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 세금 탈루 의혹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CBS 취재결과 드러났다.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11일 자신의 명의로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아파트 209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136.325제곱미터(41평형) 아파트를 정 모 씨로부터 매입한 뒤 같은해 11월 23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했다 CBS가 입수한 당시 검인계약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 아파트를 2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고 송파구청에 신고했다. 검인계약서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부동산 거래계약서를 작성할 때 실제 거래내역을 기재해 거래부동산의 소재지 관할 시장 · 군수 · 구청장의 검인을 .. 더보기
아버지는 산과 같아서 아버지는 산과 같아서 아버지는 커다란 산과 같아서 저녁마다 무거운 산 그림자를 밀며 그 골목을 다 걸어오셨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