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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주장하자는 말이 아니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진짜 우리 땅 이다! 와 가 줄기차게 주장해 온 ‘대마도는 우리땅’ 구호에 이른바 주류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단순한 수구 여론의 ‘감정적 주장’이 아니라 실제 합리적인 근거가 있고 역사적 고증이 있다는 측면이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의 간판 인터뷰어 최보식 기자는 현역 군인 김상훈 대령과의 만남을 통해 그가 주장하는 대마도 영유권의 역사적 증거를 세세히 보도했다. 신문 역시 17일자 A36면 전면을 할애, “백두산은 머리, 대관령은 척추, 영남 대마와 호남 탐라(제주)를 양 발로”라는 제목으로 배치했다. 특히 이 기사는 이날 온종일 조선닷컴(인터넷판) 톱기사를 차지하는 등 세간의 관심을 흠뻑 받았다. .. 더보기
안철수 원장의 사람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선거 캠프'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안 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캠프 인선 구상을 정확히 밝히진 않았으나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는 만큼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소설가 조정래씨,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형기 경북대 교수, 김호기 연세대 교수, 하승창 변호사,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김정현 딜라이트 대표, 정연순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대부분 안 원장과 최근 만났거나, 교류해온 인사들이다. 이미 캠프에 합류한 유민영 대변인과 금태섭 강인철 조광희 변호사, 허영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이원재 전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등도 함께해 행사 진행을 .. 더보기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키케로 요즘은 자기 광고시대 자기자랑하는 사람이 더 성공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이란 자기자신의 만족에 달려있을것이다. 자기만족은 끝임없는 배움에서 시작할것인데, 그러기 위해선 자기를 낮추고 타인을 존중해서 비로서 배울수 있을것이다. 더보기
이특 강예솔까지 어장관리 이특 강예솔 문자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슈퍼주니어 이특이 배우 강예솔과 씨스타 다솜에게 문자를 보내 삼각관계로 오인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강예솔은 이특이 새벽 3시에 문자를 보낸 전말에 대해 “이특이 전화번호가 바뀔 때마다 알려주고 새벽 3시에 ‘예솔님 잘 지내세요? 특오빠 예요’라는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예솔은 “그런데 며칠 전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놀랐다”라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함께 방송에 참여한 다솜 역시 “나한테도 맨날 새벽 3~4시 쯤 문자를 보낸다”고 설명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다솜은 “음악 프로에서 만나면 꼭 ‘밥 먹었니’라고 묻고 도시락을 갖다 주기도 한다”며 “여자 아이돌에게 이특.. 더보기
우유주사 사망자는 연예인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숨진 피해자가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이 랭크될 정도로 네티즌 들의 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1위? 이상하네", "우유주사 피해자가 연예인이었다니 충격이다", "우유주사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누구?","프로포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마약류 인데연예인 분들은 왜 이렇게 의존하는지 모르겠네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7월 3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 김 모 씨로부터 각종 수면유도제 투약 받고 숨진 해당 여성 이 모 씨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더보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대선 출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선 출마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 원장은 이 자리에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사회환원 하겠다고 밝힌 안랩 지분이 금액으로 따지면 232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원장은 19일 서울 구세군 회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안랩 이사회 의장직과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 직을 사임하겠다" 며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갖고 있는 안랩의 지분도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올 초 '안철수 재단'을 만들어 자신이 가진 안랩 지분 372만 주(37.1%) 가운데 절반인 186만 주를 재단에 출연.. 더보기
변우민 아내 공개, 20살 연하 아내 '빛나는 미모' 배우 변우민이 20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변우민이 20살 연하의 아내 김효진 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민은 아내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세 연하의 아내"라고 소개하며 "아내가 임신 5개월하고도 2주차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 씨는 환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변우민은 아내와 함께 초음파 검사를 한 뒤 "아기가 건강하단 얘길 들어 다행이다. 오늘은 아기 얼굴을 보고 싶다기보다 건강하단 소식을 듣고 싶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변우민은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을 했을 때는 안 생기더니 아이가 .. 더보기
안철수 원장뒤에 과연...? 9월 6일 오후 인미협 사무실에서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제 58회와 제 59회가 녹음되었다. 제 58회에는 안철수 저격수 황장수 소장이 전격 출연하여 MB의 포스코를 이용한 자원외교 사업에 안철수 원장이 어떻게 동원되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자세히 털어 놓았다. 황소장은 결론적으로 안철수 원장은 MB의 아바타이며 자원외교 비리의 선봉에 섰던 인물인데, 이런 사람이 대통령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안철수 원장이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면 될 일이지만,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변희재 인미협 대표는 중앙선관위에 안철수 원장이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 더보기
[독서](목민심서) 더럽다고 욕하는 소리가 牧之不淸 民指爲盜 閭里所過 醜罵以騰 亦足羞也 수령이 청렴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그를 도둑으로 지목하여 마을을 지날 때는 더럽다고 욕하는 소리가 들끓어 떠들썩할 것이니, 이 또한 수치스러운 일이다. 정선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한 관리가 한 도욱을 심문하는데, '네가 도둑질하던 일을 말해 보라.' 하니, 도둑이 짐짓 모른 체하면서 '무엇 을 도둑이라 합니까?'한다. 관리가 말하기를, '네가 도둑인 데 그것을 모르느냐! 궤짝을 열어 재물을 훔치는 자가 도둑이다.'라고 하니, 도둑이 웃으면서 말하기를, '당신 말대로면 제가 어찌 도둑일 수있겠습니까? 당신 같은 관리가 진짜 도둑입니다. 일찍이 고금을 상고하거나 천인의 이치를 연구하여 국토를 경영하고 백성들에게 혜택을 베풀 것은 생각하지 않고 밤낮으로 정치 권력.. 더보기
도전은 힘이 들 뿐, 두려운 일이 아니다 책소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교수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 인간 안철수에 대한 궁금증,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공교육의 붕괴와 학교폭력,언론사 파업과 강정마을 사태 등 사회 쟁점에 대한 견해, 복지와 정의와 평화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비전과 통찰,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 대해 이야기가 담긴,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와의 대담집. 기성 언론이 충분히 조명하지 못했던 사회 주변의 이슈에 천착해온 제정임 교수는 국민멘토로서 한국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온 안철수의 폭넓은 생각을 물었다. 이 책은 인간 안철수가 근래 생각하는 많은 것을 담아낸 기록이자, 지금 우리 사회에 대한 진단, 그리고 우리가 열망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생각을 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