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어떤 존재인가? 난 아직 모르겠다. 머 내가 알고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모른다고 하는것이 새삼스럽지도 않고 부끄럽지도 않네 하지만 친구라는건 정말 모르겠다. 아마 내가 어떤 계산이나 생각을 하게 하는 존재가 아닌 사람이 친구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요즘 사회는 인맥, 인적 네트워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면서 되도록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것이 커다란 자산처럼 여겨지는 사회다 보니 모두가 친구가 되는 사회인듯하다. 그래 세상모든 사람들이 서로 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일은 내일처럼 해주는 친구들로 쌓여있는 사회 정말 아름다운 사회가 아닌가? 하지만 실제 우리 사회는 점점더 각박한 사회가 되어 간다고 이야기를 한다. 알고보면 친구가 없는것이란 말이지, 난 지금도 외롭다. 지금 난 내방에 혼자 앉아 키보드를 치고 있다. 결국 남아있는건 혼자인 것이다. 그리고 태양이 뜨면 난 나의 친구를 찾아서 같이 웃고 싶다. 일단 내 자신과 친구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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