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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

메이저리거 이대호 시애틀 25일 로스터 진입

메이저리거 이대호 시애틀 25일 로스터 진입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가 드디어 메이저리그 개막전 최종 25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초정선수 신분으로 시애틀 매리너스 시범경기를 가졌고,  28일 개막전 최종 25인 엔트리에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직은 1루 백업이지만 2016시즌 당당히 주전 1루수 자리를 차지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대호는 로스터 진입확정 통보를 받은날 기분좋게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아무리 긍정적인 이대호라도 부담감이 있었을 것인데 이제 그 부담도 떨치고 본연의 모습을 100%로 보여줄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44타수 11안타로 0.250을 유지하였다. 

개인적으로 이대호가 일본도 미국도 안가고 한국에 남아서 모든 기록을 깨길 바랬지만 더 당당한 모습으로 한국으로 복귀하기 바란다. 


아~~ 언능 비행기값 벌어서 시애틀로 야구보러 가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