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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

우유주사 사망자는 연예인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숨진 피해자가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이 랭크될 정도로 네티즌 들의 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1위? 이상하네", "우유주사 피해자가 연예인이었다니 충격이다", "우유주사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누구?","프로포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마약류 인데연예인 분들은 왜 이렇게 의존하는지 모르겠네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7월 3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 김 모 씨로부터 각종 수면유도제 투약 받고 숨진 해당 여성 이 모 씨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서울 소재의 명문대학 연예 관련 학과를 출신에 한때 지상파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인 이씨는 지난 7월 31일 거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 김모(45)씨로부터 각종 수면유도제를 투약 받고 숨졌다.



당시 이 모씨는 연예인으로 데뷔했으나 지인들의 소개로 유흥업소에서 아르바이트을 하게되고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해 프로포폴 등의 약물에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이 모씨의 빈소를 다녀간 연예종사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한편 이 모씨를 사망케 한 산부인과 의사 김 모씨는 지난 7월31일 이 모씨에 약물 투여 후 그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해 경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