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고소영의 피부 비결

고소영 피부 비결, 과연?

지난 15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고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건조한 공항 안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뭐냐"는 질문에 "마스크 팩을 쓴다"고 대답했다.

이어 "기내에서 마스크 팩을 붙이고 취침한다"며 "비행기 탑승 시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탈 수 없어 샘플 사이즈 로션과 팩을 챙긴다.

긴 시간 비행을 위한 마스크 팩은 자나 깨나 필수"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가끔 기내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타월로 활용한다.

이후 얼굴에 로션을 발라준다. 미스트는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며 "비행기 내에서도 피부 관리는 필수다.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매번 피부 관리실에 갈 수 없어요.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늙는다고 하던데 피부 온도 밸런스를 맞춰주는 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덕분에 화장을 안 해도 피부가 좋다는 칭찬을 자주 들어요.항상 밤에는 눈가와 팔자 주름을 관리하는 레티놀 에센스를 얼굴 전체와 목까지 듬뿍 발라요.”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아무래도 피곤하다고 그냥 자지는 않습니다. 자기 전 잊지 않고 립밤과 수분제품을 얼굴에 듬뿍 발라줍니다. 사람들은 아무데서나 화장품을 덧바르는 내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하지만 그게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건조함이 동안 피부의 가장 큰 적인 것 같아요. 세안 후 수분제품을 바로 발라주는 게 작지만 저만의 팁입니다.”

진정 그녀에겐 눈곱이 끼고, 침 흘리며 잔 자국은 발견할 수 없을까? 부디 그 아름다움을 평생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