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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연예

[연예인] ‘박유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연예인] '박유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연일 TV에서 박유천, 박유천 성폭행고소를 당했다고 몇 날 며칠을 떠들더니, 돌연 고소한 여성이 고소취하를 했다고 뉴스에서 떠들어 댄다.

그런데 오늘은 다시 또 다른 여성이 성폭행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났다고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당당히 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대체 박유천씨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우선 박유천씨는 강남구청의 공익근무를 하면서 유흥업소에 다닌 것도 문제가 될 것이고, 공익근무를 하면서 특혜를 받은 것도 문제의 논란이 될 것이고

더 더욱이 성폭행으로 고소까지 당했으니 연예인으로 생명이 풍전등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박유천을 처음 고소한 여성은 '무시하는 것 같아 고소했다. 하지만 강제성은 없었다. 사태가 커져 겁이 난다'며 돌연 고소를 취하했고

이번에 고소한 여성은 '기사를 보고 신고를 하게 됐다','상대가 톱스타이며 신고할 경우 자신의 생계수단을 앓게 될까 봐 속핧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왠지, 그의 잘잘못을 떠나서 좀 억울하다고 여겨질 수 있을 것 같다.

잘못을 했다면 합당한 절차를 밟아 합리적이 처벌을 받으면 되지만, 과도한 여론의 반응으로 마녀사냥이 되지 않을까?

정작 잡아야 할 마녀들에게 온갖 정당성을 설명하며 보호하려고 하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기자 분들의 객관성과 사명감이 떨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많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