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고 있던 운동화를 버렸다. 바닥이 다 마모되었지만 껍데기가 깨끗하여 계속신었는데 선거운동기간에 보니 양옆으로 구멍이 있는것이 아닌가? ㅎㅎ 그래서 새롭게 큰애인에게 구매신청하니 바로 와 있다.
새신을 신고 또 열심히 걸어보았다. 지난 국외연수에서 도심의 경관을 위해 야간에 조명을 껴놓는것을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들었다. 망미동의 주택가를 걸으면 어둡고 침침해 보이는데 간간히 불이 껴져있는 가계가 보이고 특히 내부 인테리어를 잘되어있는곳을 보면 왠지 보기가 좋고 사람사는 곳 같은 느낌이 든다. 가계에서 삼삼오오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합석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보고 싶어진다.
마을을 이쁘게 단장하는 방법으로 간판이나 야간조명을 지원,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어두운길을 여자 혼자가 걸어가는 모습을 볼 땐 왠지 불안함도 느끼는데 안전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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