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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경기도 파주] 2012 파주 장단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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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이라는 주제로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장단콩 축제가 11월 16일 부터 1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파주 장단콩을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파주 장단콩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포스터

행사명 : 2012 파주장단콩 축제

주 제: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

기간 : 2012.11.16~18(3일간)

장소: 파주 임진각광장

주관: 파주장단콩축제추진위원회

문의: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TEL. 031-940-5288,5281)

장단콩의 유래와 효능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알려진 장단군은 본래 고구려 장천현으로 통일신라때 장단으로 고쳐불렀으며 1972년 12월 군내면, 장단면, 진동면, 전서면등이 파주시에 속하게 되었다.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은 옛낣부터 그 명성이 높았다. 1913년 우리난라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되었다.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작물시험장에서 인공교배를 통하여 육성 보급된 장려품종인 광교도 “장단백목”과 일본으로부터 도입종인 ‘육우3호’화의 교배 육성종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콩 장려품종의 양 효시가 된 ‘장단백목’이나 ‘광교’가 모두 장단지역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1970년대 초부터 민통선 북방지역 개발로 통일촌 입주와 함께 장단콩 명성을 되찾고자 장단 분북지역에 100ha의 재배면적을 확보 새로운 품종인 보광, 장엽, 신품종을 보급 메주, 간장, 두부 등을 생산하는 전통장류 가공 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장단콩을 지역 특산물로 정착 파주 명풍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래

 

콩의 효능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과가 있음

파주장단콩의 역사성과 전통성

콩은 한반도가 원산지이며, 현재도 파주에는 야생콩이 많이 자라고 있음.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콩장려품종으로 이지역 토종콩을 선발 (장단백목_

1969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교배 장려품종인 광교 탄생 기여

1970년 민통선북방지역 마을입주시 콩집단단지 조성 시작 : 100ha

파주의 토질과 기후

환경 : 비무장지대 청정지역에서 생산됨

토질 : 배수가 잘 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미세토양으로 콩알이 굵음

기후 :  여름철 일교차가 크고, 잘 가물지 않아 영양 축척이 잘 되고, 겨울철 서리피해가 없어 잘 여물고 수확량이 많음

 

축제장 찾아오는 길

찾아오는길

축제장 배치도

배치도

프로그램

다양한 볼거리와 다체로운 행사, 즐거움이 가득한 파주 장단콩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

위내용이외에 다체로운 상설전시장, 이벤트 마당, 체험마당, 판매장터, 문화행사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단콩축제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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