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들/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국제모터쇼] 기아자동차 노블클라쎄 카니발,K7,벨루라이트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한 곳은 기아차, 현대차였다. 제1전시관 양쪽으로 기아차 부스와 현대차 부스가 있는 모습을 보며 역시 대한민국에서 하는 모터쇼라고 생각이 든다. 왠지, 다른 자동차 회사는 들러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쌍용차의 부스가 없는 것이 좀 의아했다. 요즘 경유차에 대한 말이 많아서일까? 기아 노블클라쎄 카니발 전시관에 들어서자 마자 딱 보이는 기아차의 노블클라쎄 카니발(Noble Klasse)을 선보이고 있다. 카니발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고급, 고급을 말하는 것 같다. 기아 K7 기아자동차의 대표 자동차 K7이다. 기아 벨루라이드 컨셉트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한 컨셉트카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급 SUV를 지향한다고 한다. 이차의 가장 특이한 점은 문이 다른게 열.. 더보기 [주말나들이]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 [주말나들이]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가 있는 아빠는 언제나 가족의 달, 어린이 달이다. 그래서 항상 가족과 때론 아이와 어쩌다 혼자서 어디론가를 간다. 이번 주에는 집과 아주 가까운 벡스코의 부산국제모터쇼를 가게 되었다. 표도 공짜 초대권으로 갔지만, 현장에서 성인은 8,000원 청소년은 5,000원이니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다. 벡스코 제1전시장 부산 국제모터쇼 출입구 앞이다. 한산해 보이는 듯 하지만 매우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비가 오는 오후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전시관에 들어가니 거대한 트럭들이 모여있고 그 중에 캠핑카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캠핑카가 얼마나 필요할까? 생각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은 캠핑.. 더보기 [이슈] 스위스 성인 매월 300만원지금 그리고 삼성중공업 지원 승인 [이슈] 스위스 성인 매월 300만원지금 그리고 삼성중공업 지원 승인 유럽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생활자금(National Livig Wage)' 정책이 국민투표를 한다고 한다. 생활자금 정책은 성인은 매월 2,500스위스프랑을 미성년자에게는 매월 650스위스프랑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한화로 따지면 성인은 월 300만원, 미성년자는 월 78만원정도 되는 금액이다. 우리나라의 서민의 입장에서 보면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다. 4인가구 기준으로 따지면 월 800만원이 조금 안 되는 큰 금액이다. 우리나라 4인가구 평균소득이 422만원이니 거의 두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이런 정책을 국민이 직접 선거해서 결정을 하는 스위스란 나라가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그냥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생활자금을 기본소득이라고 .. 더보기 2016년 5월 28일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금정상 산행 2016년 5월 28일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금정상 산행 토요일 아침 따님이랑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로 향했다. 엄마가 준비한 도시락을 들고 룰루랄라 아빠랑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범어사로 향했다. 우리집의 까부리 딸은 평소엔 얌전히 있다가도 사진만 찍으려면 완전 개구쟁이 표정을 짓는다. 그것도 하나의 표정이 아니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다른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래서 항상 마눌한테 혼난다. 왜 이쁜딸을 못난이로 만드냐고 ㅎㅎ 하지만 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나의 딸이 마음에 든다. 아마 시간이 좀 지나면 왜 아빠는 이런 사진만 가지고 다니냐며 투덜거릴지도 모르지만 난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아이의 표정이 아이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 더보기 웃는 모습이 예쁜~이쁜 강예빈 근데 요즘 안보여~~왜??? 웃는 모습이 예쁜~이쁜 강예빈 근데 요즘 안보여~~왜??? 내가 TV를 안봐서 인지, 나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인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외모를 가진 강예빈씨가 최근에 보이지가 않았다. 분명 여러군데 성형을 한 것 같지만 행동이나 말이 개방적이며 쿨해보여서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는 듯 하다. 가끔 JTBC의 SNL에서의 파격적인 모습도 매력적이고 재미가 있었는데…. 옥타곤걸로 활동하며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도 보기 좋았는데…. 여러모로 남성에게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지만 이목구비가 예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방금 포털사이트를 보니 강예빈씨가 최근 갑작스레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한다. 분명 언제나 핫한 이슈를 .. 더보기 여자아이의 아빠로서 생각하는 세상은… 여자아이의 아빠로서 생각하는 세상은… 세상을 아름답게 여기면 한없이 아름답다. 또한 세상이 아름답지 않게 보려면 한없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세상이다.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이 온나라를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다. 부산에서 연이어 대낮에 가로수 지지봉으로 70대, 20대 여서을 무차별 폭행한 '부산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닌가? 특히 '부산 묻지마 폭행'사건의 동영상을 보았는데 이건 말할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지게 만들었고 나도 모르게 나의 폭력성이 폭발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난 한 여자아이의 아빠로서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논란거리가 될 수 있지만 한 여자아이의 아빠의 생각은 매우 보수적으로 변하고 세상은 범죄자의 소굴이라고 여겨지게 만든다. 이런 사건이 발생하.. 더보기 518광주민주화 운동기념일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합창 논란 518광주민주화 운동기념일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합창 논란 오늘은 1980년 전라도 광주에서 발생한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1980년도라면 나는 코흘리며 동네를 뛰어다니던 때이다. 나의 어버이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무슨일이 일어났다는 정도로만 알고 계시고 정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하신다. 그리고 통제된 언론보도에 의해 정보는 왜곡전달되었고 전라도분, 광주분들과 다르게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시대의 큰 사건으로 여기지 않을지도 모를것이다.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부마항쟁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광주민주화운동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각각 다를것이라 여긴다. 이건 언론의 보도가 아닌 직접 체험을 했는가의 여부일것이다. 또한 지금 나를 포함한 젊은세대들은 민주화가 무엇인지.. 더보기 걸그룹 AOA 설현, 지민 역사 논란에 대하여 걸그룹 AOA 설현, 지민 역사 논란에 대하여 얼마전 참 재니만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 AOA 맵버인 지민과 설현이 출현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중근'의사 이름을 알지 못하여 생긴 해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온종일 논란이 되었고 결국 걸그룹 AOA 맴버는 사과하는 일까지 생겼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안타까우면서도 웃기고 슬픈일이라 여겨진다. 일단 논란이 되는 부분은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모르고 있고 힌트라고준 이토히로부미에 대한 답으로 '긴도깡'이라 말한 부분일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모르는 것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대학생중에도 '박지성'은 알아도 '안중근 의사'는 모르는 사람은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또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이.. 더보기 [일상]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사직야구장 롯데 시즌 첫 끝내기 [일상]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사직야구장 롯데 시즌 첫 끝내기 2015년엔 사직야구장을 한번도 찾은적이 없었다. 롯데구단의 팀내 문제도 있었겠지만, 보는야구의 재미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 그렇다고 하는야구의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다. 수영과 헬스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보는야구, 하는야구의 관심이 사라진것 같다. 야구를 하이라이트만 보면 그 재미가 반감하니... 평일 화요일 난 당연히 야구보다 저녁운동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고 막 출발하려는 순간 같이 하는 친구녀석이 못간다는 연락이 왔다. 그 소리에 나도 갑자기 가기는 싫어졌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딸녀석에게 '우리 야구보러 갈레?' 물어보니 1분 생각하더니 좋다고 간다고 한다. 그래서 찾은 사직야구장 뉴스에서 보니 도라에.. 더보기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 '일당 알바'로 대규모 동원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 '일당 알바'로 대규모 동원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 집회에 '일당 알바'로 대규모로 동원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장부'를 압수 수색을 하여 어떤 집회에 누가, 얼마의 돈을 받았는지 실체가 입증되었다. 어버이연합은 탈북자들에게 일당 2만원을 주고 세워호 반대집회에 투입하였고, 최대 200여명을 고용하기도 하였다. 2014년 한해에만 동원된 인원은 1,200명이 넘고 지급된 돈은 2,500만원 이상이였다. 장부에는 동원된 탈북자의 수와 개개인의 이름, 계좌번호 그리고 지급된 일당까지 날짜별로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금의 출처는 철저히 비밀로 되어 있어서 그 배후는 알수가 없다고 한다. 익명의 어버이연합 핵심 관계자는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