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희망입니다.
박상진님의 사연
“딱 10년 전 이맘때입니다”
갓 복학한 저는 백합 같이 아름다운 한 여학생을 보며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소문 끝에 그년의 동아리를 알아내 그 길로 문을 두드린 전, 맑은 미소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깊은 마음은 결국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한결 같았던 저를 알아봐 준 그녀와 졸업 후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꿈같은 오늘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내일을 그렸습니다. 아내가 아이 소식을 전하던 날, 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습니다. 점점 불러오는 배와 함께 우리의 기대와 설렘도 커졌습니다. 아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구해왔고, 태교에 좋다는 것은 빠지지 않고 챙겼습니다.
퇴근을 서두르던 어느 저녁, 걸려온 전화 한 통,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믿고 싶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임신성 고혈압으로 쓰러져 의식을 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급히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가 다행이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아내는 뇌출혈 상태였습니다.
간절한 기도를 뒤로 한 채 아내는 결국 1급 장애 진단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아내의 손을 잡고, 이렇게 살아준 것에 감사하며 며칠을 울었습니다. 눈물이 잦아들 때쯤 밀려오는 건 현실적인 두려움이었습니다. 아이의 양육과 아내의 치료를 위해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불현듯 결혼 즈음에 아내가 들었던 OO보험 3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지급받은 1억 6백만원의 보험금은 우리 가족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 잃은 것보다 오히려 얻은 것이 많습니다. 아내 그리고 아이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졌으니까요.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이 올 거라는 믿음이 생겼으니까요.
미래에셋생명FC 장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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