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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보험소식

미래에셋생명,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20일, 본사 1층에서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사장과 임직원 20여명, 서울사랑의 열매(회장 이연배) 정진옥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저소득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사장은 “사회적 책임 인식과 실천은 우리 미래에셋그룹의 중요한 가치”라며,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활동들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자본주의가 실현되는 나눔문화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11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더보기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지난달 2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건강종신보험(무)1211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상품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재구성하는 새로운 급부방식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2012.12.14~2013.03.13)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기한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한다.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최근 1년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은 총 4개다. 이 중 미래에셋생명의 ‘연금받는 종신보험 인생은 교향악입니다’의 ‘은퇴연금전환특약’과 ‘건강종신보험(무)1211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두.. 더보기
보험회사 팀장, 22억 보험금 노려 아내 살해 보험금 22억 원을 노리고 부인을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비정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험회사 팀장인 남편은 부인 몰래 보험을 5개나 들어놨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로에 승용차의 부품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지난 24일 밤 11시쯤,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나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이 숨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조사 과정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 : "차 파손 상태라든가...차에 탑승한 사람이 외상도 없고 그런 부분이 의심스러운 부분이죠." 의문점은 또 있었습니다. 순천만 나들목에서 사고 지점까지는 불과 3.5킬로미터. 10분이면 통과할 수 있는 거리인데 1시간이나 걸린 겁니다. 부검 결과 부인 이 씨는 목.. 더보기
불황으로 입원, 치료 꺼려... 건보 사상최대 흑자 경기 침체 여파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가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13일 "지난 11월 말 현재 올해 건강보험 수입은 38조5726억원인데, 지출은 35조5563억원으로 3조163억원의 흑자를 보였다"며 "이에 따라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도 4조576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누적 적립금이 1조5600억원이었는데 올해 들어서만 3조원 이상의 흑자를 보인 것이다.이 같은 현상은 건보료 인상 등으로 건보료 수입은 올 들어 10.8% 증가한 반면 지출은 4.2%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건강보험 지출은 고령화 등 여파로 근래 들어 매년 10% 이상씩 늘었다. 다만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로 2008년(7.9%), .. 더보기
갱신보험 설계사말 믿었다간 보험료 '독박' 갱신보험료의 과도한 인상률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줄을 잇는 가운데 보험 가입시 보험료 인상 기준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다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부분의 갱신 보험 가입자들은 '3~5년 이후 부터 갱신으로 인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막연한 설계사의 설명을 믿고 계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정작 보험료가 인상되는 싯점에는 예상치 못한 기준이 적용되어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뛰게 되는 것. 설계사들이 "몇 천원가량 인상된다"는 식으로 인상폭을 터무니 없이 낮춰 홍보하는 것도 큰 문제다. 면대면으로 상담한 경우 설계사의 설명에 대한 녹취등을 입증자료로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완전판매임을 입증하기도 쉽지 않다. 특정 나이대에 속한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상승하거나 명확한 .. 더보기
보험은 희망입니다. 가족은 희망입니다. 박상진님의 사연 “딱 10년 전 이맘때입니다” 갓 복학한 저는 백합 같이 아름다운 한 여학생을 보며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소문 끝에 그년의 동아리를 알아내 그 길로 문을 두드린 전, 맑은 미소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깊은 마음은 결국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한결 같았던 저를 알아봐 준 그녀와 졸업 후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꿈같은 오늘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내일을 그렸습니다. 아내가 아이 소식을 전하던 날, 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습니다. 점점 불러오는 배와 함께 우리의 기대와 설렘도 커졌습니다. 아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구해왔고, 태교에 좋다는 것은.. 더보기
보험, 연금저축 금리만 안내려 "수익률 낮다" 보고서 분석에 판매 위축 막기 위한 고육지책 또 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설계사 모집수당 등 때문에 초기 사업비가 높지만 7~8년만 지나면 증권사나 은행 상품보다도 낮은 게 보험사 연금저축의 특징”이라며 “이런 점이 일방적으로 매도당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FC 장수영 stangenz@nate.com 전문자산관리자 무료 상담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