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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젊고 건강할 때 도전하라. -러스킨

도전이란 꼭 젊은 사람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젊은 사람이다.

젊은 사람은 당연이 도전을 해야 한다. 일 때문에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경우가 많은데 그 친구들도 시간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민 때문에 도전을 미루는 경우가 있다. ‘내가 이걸 하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이가 젊을 때는 그 모든 것이 경험이다. 그 경험만으로도 많은 도전을 한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나이가 있는 사람 중에 진정한 의미의 도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실패하면 안 되는 도전을 중 장년층은 실패하면 안 된다. 하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의 도전은 실패가 아니라 기회이다. 그 기회를 많이 가지길 바란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도전에 박수를 쳐야 될 것이다. 진보는 도전이고 보수는 유지라고 생각한다. 이 둘은 공존해야 되는 것이다.

 

추천도서 :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추천서점 : 반디앤루니스

책소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에서 저자는 ‘정직’과 ‘애정’ 등 정신적 요소가 경제학 최대의 변수라며, 경제학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정의로운’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경제학에서는 ‘생명’이 상품과 노동과 자본의 가치를 판별하는 유일한 척도라고 말하며 생명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부도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나중에 온 사람들’이 동등하게 배려 받는 ‘조화로운 불평등’을 추구하는 사회가 더 큰 사회적 부(富)를 생산한다고 주장하며,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의 불평등과 고용문제들을 돌아보게 한다.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존 러스킨
화려한 예술비평가의 길과 험난한 사회사상가의 길을 차례로 걸었던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지식인.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지질학과 조류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으며, 작가이자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중,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목도하고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변모한다. 후에 간디, 톨스토이, 버나드 쇼 등은 러스킨을 두고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근대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를 비롯한 경제학 저술, <참깨와 백합>, <티끌의 윤리학> 등의 대중강연집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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