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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보험

알고보면 쉬운 신용등급 관리법

 

신용등급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신용등급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하든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려운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쉬운 신용관리법을 알아보자.

1. 신용등급, 틈날 때마다 조회해 볼 것

금융당국 정책에 따라 신용평가 반영항목에서 신용조회기록이 제외됐다. 자신의 신용을 본인이 직접 조회하는 것은 신용조회기록에 남지 않으며 신용도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게 된 것이다.

정기적으로 본인 신용등급을 확인해 보고 자신의 상태를 고려해 계획적으로 금융활동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연합회의 크레팃포유 사이트에 접속 하면 비용 부담 없이 대출과 채무보증, 현금서비스 등 신용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신용평점과 신용등급까지 확인하고 싶다면 나이스신용평가정보의 크레딧뱅크, 라이크레딧뷰(KCB)의 올크레딧 등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단, 신용등급 확이은 유료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자산정보는 반영되지 않으므로 소득이 많은 부자라고 해서 반드시 신용등급이 높은건 아니다. 신용등급은 건전한 신용거래내역을 기반으로 평가가 이뤄지므로 소득이 높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고 올바른 신용관리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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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용카드 실적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유리

신용카드 사용실적과 같은 신용거래 기록은 아예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유리하다. 한도 대비 적정 수준을 사용하고 상환하는 건전한 카드 사용실적을 보유한다면, 신용평점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신용거래 기간은 길수록 좋은 점수로 반영되니 신용거래 기록을 충실히 쌓는 것이 좋다. 여윳돈이 생겼다면 적금은 뒤로 미루고 대출부터 갚는 것이 신용등급을 높일 때 유리하다. 대출을 보유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신용평가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보유하고 있는 부채 규모가 클수록, 부채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면 적금을 한다고 무조건 신용등급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 대출금을 먼저 갚아 신용을 관리하고, 적금은 그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특히 불법 대부업체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출이 필요하다면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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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체는 단 하루도 하지 말고 오래된 연체 먼저 갚을 것

신용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다. 나중에 갚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가겠지란 생각은 버려야한다. 대출 연체후 상환하더라도 3년 동안이나 기록이 남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신비 등 적은 금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상환할 땐 가급적 오래된 연체부터 갚는 것이 좋다. 연체는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연체가 있다면 빨리 갚아야 한다. 연체기간이 길수록, 연체금액이 클수록, 연체횟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stangen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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