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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화학조미료 NO, 천연조미료 YES

화학조미료 섭취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어 시중에는 MSG무첨가를 표방한 식품이 나오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준에서는 화학조미료를 먹어도 안전하다고 하지만, 유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화학조미료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화학조미료 대신 쓸 수 있는 조미료를 알아보자

화확조미료란?

감칠맛은 단맛, 짠맛, 쓴맛, 신맛 이 4가지로 표현되지 않는 제5의 맛으로 1908년에 일본이케다 박사가 다시마에서 감칠맛을 내는 물질을 발견하였는데 이 감칠맛의 성분이 화학조미료 주성분인 글루탕산나트륨이다. 식품이 가진 기존의 맛을 더욱 강화하거나 새로운 맛을 내기도 하며 나쁜 맛을 감춰주기도 한다.

화학조미료의 문제는 무엇인가?

화학조미료의 대표격인 MSG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공식입장은 ‘MSG는 평생 먹어도 해롭지 않다’라는 것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준에서는 MSG를 먹어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일일 허용량도 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화학조미료의 대표적인 유해성은 다음과 같다.

알레르기 질환

빈속에 MSG를 3g이상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보통 짜장면 한그릇에는 4~22g의 MSG가 들어있다.

비만

MSG를 많이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과체중,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

두통

MSG를 섭취하면 일반인 10명 중 1~2명 정도는 두통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은 소화기관으로 이동하지만, MSG는 혈관을 따라 혈률를 타고 뇌로 들어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는 특이한 성질이 있다. MSG가 많이 든 대표식품인 짜장면을 먹으면 두통, 흉통, 갈증등이 생기는데 이를 중국음식증후군이라 부른다.

천연조미료 만들기

국물요리를 할 때

장을 뺀 멸치, 다시마 한조각을 끓는 물에 넣고 5분 있다 건겨재면 간이 적당히 맞춰진다. 마른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국물을 우려낸다.

볶음요리를 할 때

평소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 마른 새우 등을 가루로 빻아서 보관해두면 화학조미료 대신 쓸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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