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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

1.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체온이 1도씨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감소한다. 외출할 때는 내복이나 양말,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찬 데 오랫동안 머물거나 찬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한다. 또 실내에서도 몸을 자주 움직여 따뜻하게 유지한다.

2. 실내에만 머물지 말고 햇볕을 쬔다.

실내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햇볕이 따뜻한 낮에 햇볕을 쬔다. 햇빛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고 혈액 속 백혈구의 기능이 활발해져 인체 저항력이 높아진다. 햇빛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합성을 도우므로 환절기에는 20분간 외출을 해보자

3. 매일 6~8시간 잠을 푹 잔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교감신경이 우세해져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반면 수면 시간이 너무 길어도 림프구가 지나치게 많아져 무기력해진다.

4. 하루 30분 유산소운동을 한다.

유산소운동을 통한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 30분 빨리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정도면 충분하다. 마라톤처럼 너무 긴 거리를 달리거나 무리한 근육 운동은 혈액의 백혈구 수를 감소시키고 코르타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켜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5. 면역력 강화 음식을 섭취한다.

면역력은 먹는 것으로도 높일 수 있다. 미네랄 중 아연은 면역기능 활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아연이 부족하면 림프구와 기타면역세포 기능이 감소한다. 어패류나 해초류 같은 해산물, 육류, 콩류, 견과류, 버섯류,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 아연이 풍부한 해산물은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고 열량도 낮아 운동량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유용한 음식이다.

6.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고쳐야 할 생활 습관이다.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간 기능을 저하해 면역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삶에 활력이 없고, 피로를 쉽게 느끼며 병원균이 침투해 질병을 얻기 쉽다.

7.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긴장감, 고민으로 말미암은 갈등, 피로누적 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타솔의 분비가 증가해 혈압이 오르고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몸 속의 엔돌핀이 증가하고,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대외적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다.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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