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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방법을 발견한 사람이다. -슈바이처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타적인 삶을 사는 슈바이처도 마찬가지고 내 이웃도 그렇고 나도 당연히 매우 이기적으로 산다고 여겨진다. 그렇지만 누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의 물음은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존경하는 모든 분들은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았지만, 결국 그것은 그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이기적인 마음이라 여겨진다. 우리의 선조 중 선비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기수양을 통해 모두의 행복을 바라며 살았던 분들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왜 그렇게 살지 못할까? 그건 아마 모든 세상의 기준이 자본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자본의 크기가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있기에,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자아를 찾고 사람을 찾고 인간성을 찾는 데에서 행복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나이가 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아마 당신은 유유자적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추천 도서 : 나의 생애와 사상

추천 서점 : 영광도서

책소개

20세기 정신적 스승 슈바이처, 그 자신의 진솔한 삶의 기록. 슈바이처 박사의 유년시절부터 그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음악학자,철학자로서의 눈부신 명성을 뒤로 하고 아프리카의 원시림 속에서 의사의 길을 택한 그의 생애는 `생에 대한 외경`이라는 사상을 삶에 그대로 투영한 진정한 실천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방적이고 허식과 편견이 없는 다정다감한 인간, 과거의 인물이 아닌 약동하는 하나의 생명으로서 슈바이처의 모습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알베르트 슈바이처

독일계의 프랑스 사상가ㆍ신학자ㆍ음악가ㆍ의사. 알사스의 카이제베르크에서 출생했으며 슈트라스부르크에서 출생했으며 슈트라스부르크에서 출생했으며 슈트라부스크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졸업후에는 목사와 대학강사로, 그리고 오르간 연주가로 활약하였다. 30세 되던 해에 봉사활동의 완벽한 실현을 위해 새롭게 의학 공부를 시작하여 1913년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오고웨 강변의 람바레네에 자력으로 병원을 개설하였으며, 이 후 평생을 아프리카 흑인들의 의료 활동에 헌신하였다. 1952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자 상금으로 나환자촌을 설립하였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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