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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절약가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수전노이다. -샹포르

가장 부유한 사람은 절약가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수전노이다. –샹포르

수전노(奴)란 돈을 모을 줄만 알아 한번 손에 들어간 것은 도무지 쓰지 않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라고 한다. 비단 돈뿐일까? 자신이 갈고 닦은 지식을 자신만을 위한다면 그것 또한 마찬가지, 자신이 가진 것이 최고인양 타인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도 똑같을 것이다. 정말 부유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타인을 위해 베풀어 줄 때 부유해 진다. 돈, 명예, 지식 이 모든 것은 같이 나눌 때 그 빛의 밝기가 커진다.

혁신이란 이름의 장인 같은 애플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수전노 같은 애플로 변신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 우리나라의 삼성은 어떤 기업일까? 장인정신도 없는 수전노가 아닐까?

추천도서 : 인생열전 묘비명으로 본 삶의 의미

추천서점 : 반디앤루니스

책소개

묘비명으로 본 삶의 의미『인생 열전』. 이 책은 60명의 인물들의 생애를 통해 그들의 삶과 죽음과 묘비명이라는 세 가지 문제를 하나의 전체로 붙잡아 그 모순을 뛰어넘는 인간 실존의 궁극적인 모습을 형상화시켜 보고자 했다.[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박영만

저자 : 박영만
저자 박영만은 충북 제천에서 출생했으며, 오랜 수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프리윌출판사, 드림북코리아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에피소드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詩 138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O.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가 있다.[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묘비명으로 본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by Epitaph)!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지만 뜻이 결여된 삶은 결코 숭고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에 거론된 유명인 60명의 생애를 통해 그들의 삶과 죽음과 묘비명이라는 이 세 가지 문제를 하나의 전체로 붙잡아 그 모순을 뛰어넘는 인간 실존의 궁극적인 모습을 형상화시켜 보고자 했다.
조지 버나드 쇼가 죽은 다음 그의 서재에서 나온 유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내가 죽거든 내 뼈와 아내의 뼈를 함께 태워 재로 만든 다음, 그것을 뒤섞어서 정원에 뿌려 주길 바란다. 또 무덤의 묘비는 십자가나 또는 그 외의 어떠한 피의 희생을 상징하는 심벌의 형태가 되지 않도록 해 주길 바란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자필 묘비명을 남겼다.
“내 우물쭈물 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죽음 앞에 명예로운 삶을 위하여, 자기 구원을 위하여,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이들의 인생을 보라. 내 삶의 지표이자 지혜가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자신의 묘비명을 이렇게 쓴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다하지 못한 그대의 미래
자신의 제단에 스스로를
희생으로 바치고
그대가 밝히려던 것,
지금도 아직 그것을 위해서… [
교보문고 제공]

샹포르[ Nicolas Sébastien de Chamfort ] (1741~1794)

프랑스의 작가. 희곡이나 문예 비평도 있으나 냉철한 눈으로 구체제(舊體制) 말기의 상류 사회의 인간과 풍속에 신랄한 비평을 가한 《성찰(省察)ㆍ잠언(箴言)ㆍ일화(逸話)(1804)》가 특히 유명하다. 그 문재(文才)로 인해 궁정(宮廷)이나 살롱에서 인기를 차지했다. 혁명기에는 미라보에 협력했으나 공포 정치하에서 자살을 기도, 그 상처로 인해 병사(病死)했다.

작품

1804 성찰ㆍ잠언ㆍ일화(省察ㆍ箴言ㆍ逸話)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010 9137 0235

staangen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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