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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지카바이러스란 무엇인가? 국내 첫 양성 판정

지카바이러스란 무엇인가? 국내 첫 양성 판정

2015년 작년에 메리스란 전염병으로 전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올초엔 지카바이러스가 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환자를 발생시킨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지카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도 상륙샜다는 뉴스가 떳다.  지카바이이러스는 숲모기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되지 않는다고 한다. 증상은 반점구신성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이고,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건 감염된 사람의 아이ㄴ가 소두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소두증 신생아 축복받아야 할 신생아에게 정말 공포스러운 일이다. 더군다나 아직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지카 바이리서가 무엇인가?

선천성 기형 소두증 유발을 추정하는 바이러스로 이지브 숲모기를 매게로 모기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감염된다. 그리고 사람을 통해 저나되지는 않지만 임산부로부터 태아에게 점염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치료법 및 예방백신 이 없다. 

지카바리어스의 잠복기는 2~14일 정도

감염경로는 이집트 숲모기이며 국내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도 매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증상은  대부분 경미하게 진행되어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자가 80%정도 되고, 피부에 붉은 발진, 발열, 두통, 결막염 등 눈 통증과 염증, 눈충혈 그리고 부종, 관절통증 및 근육통이 있고 구토증세가 있고 손목 관절 등에 물혹이 생길 수 있다.


중증 합병은 드물고 전세계적으로 사망사례는 보고된 적 없지만 임신부 감염시  소두증 신생아 발생 가능성이 있다. 소두증은 신생아 머리 둘레가 32cm이하일때 소두증이라고 한다.

예방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기 기피제, 방충망, 모기장을 사용하고 긴소매, 긴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 부위를 최소화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