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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중년 아저씨의 뱃살빼기] 다이어트를 하며 꼭 지켜야 될 원칙

[중년 아저씨의 뱃살빼기] 다이어트를 하며 꼭 지켜야 될 원칙

아주 옛날에는 살찌는 것이 살 빼는 것보다 더 힘이 들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넘쳐나는것이 음식쓰레기이지만, 아주 옛날 옛적엔 남는 음식을 상상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조상을 위해 제사를 지낼때에는 자신들이 먹을 양식을 아껴가며 준비를 했고, 잔치를 열었을 것 같다. 또한 아주 옛날옛날엔 먹기위해 움직여야 했다. 현대사회도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하는 것처럼 옛날옛날 사람들은 먹고 살기위해 노동을 했을 것이고, 산,들, 바다 그리고 강을 휘젖고 다녔을 것이다. 하루에 가만히 누워서 있을때는 아마 잠잘때 뿐이 아니였을까? 그런 사회에서 살이 찐다는것은 너무너무 어려웠을 것이다. 
어쩌면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는 건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것 때문은 발생하는 현상은 아닐까? 난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바탕으로 다이어트의 원칙을 세웠다. 그리고 그 원칙에 가장 잘 부합되는 다이어트 전도사 숀리의 다이어트 원칙을 소개해 본다.
다이어트란 특별한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생활을 패턴을 조금 바꾸어 주고 그 패턴을 잊어먹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하며 지켜야 될 원칙


1. 먹고 나서 운동하려 하지 말고, 먹기 위해 운동하라.

현대인이 가장 많이 먹는것은 스트레스일것이다. 한창 아무생각없이 뛰어놀아아할 유아기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쿵쾅거리며 뛰어다니고 싶은데 층간소음때문에 마음껏 뛰어 놀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얌전히 앉아 게임을 한다. 그러면 또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는다. 결국 그 아이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비만이 된다. 아마 그 아이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땀을 뻘뻘흘리면서 놀다가 배고프다고 고함을 치며 음식을 찾을 것이다. 성인들도 마챦가지다. 먹고 싶으면 열심이 땀을 흘려라 그것도 유기체 동물인 사람으로써 땀을 흘린 뒤 먹어 보아라. 아마 그 음식은 이 세상 최고의 음식이 될 것이다.



2. 매 순간 살이 빠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대중 목욕탕에서 전신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며 몸의 이곳 저곳에 힘을 주어본다. 그리고 배에도 힘을 주어본다. 잠시 꿈뜰거리고는 헥헥 거리는 나의 모습, 그리고 훽 돌아서선 나도 젊었을땐 괜찮은 몸매였다고 궁시렁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난 아직도 젊다. 중년의 나이가 되었지만 100세시대에서 지금 난 아직 팔팔한 청춘의 몸이 되어야 한다. 아직 죽을날 보다 살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저 몸뚱아리로 어떻게 살아간다는 말인가? 얼마뒤면 평균수명이 150세가 된다고 하고 그런 시절이 오면 한사람과 100년 넘게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아마 결혼도 여러번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좀더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선 최소한 나의 발가락은 보고 살아야 되지 않을까? 상상해보라 자신의 젊었을때 모습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틀렸다. 난 아직 젊다 단지 그때보다 나이가 몇개 더 있을뿐이다.




3. 칼로리 계산에 목숨 걸지 마라.

사람의 몸은 계산기에 나와있는 숫자보다 더 정확하다. 특히, 자신의 몸에 관련된 건 자신이 더 잘 느끼고 잘 습득되어 있다. 단지 먹는것에만 신경쓰고, 그 포만감에 행복함을 느끼면서 그 몸속에 있는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기에 문제가 된다. 그냥 먹고 싶을걸 먹을만큼 먹어라. 단지 식후에 오는 몸의 거부감을 자신의 행복으로 착각만 하지 않으면 된다. 많이 먹는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적당히 먹고 에너지 소비를 할 때 행복함은 온다. 자신의 땀구멍을 보며 놀라지 말고, 자신의 땀구멍에서 땀이 흘를때 아 건강한 몸을 가져서 행복하다고 여겨야 된다.




4. 체중계를 멀리하고, 거울과 친해져라.

같이 수영을 하시는 지인이 있는데, 처음 그분을 봤을때 몸매가 참 볼만(?)했다. 그리고 6개월 정도 지난후 그분의 몸매는 정말 볼만해 졌다.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을 하였더니, 살은 전혀 빠지지 않았다. 다만 몸이 약간 슬림해졌고, 탄력이 있다고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고 한다. 그 분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나도 수영을 1년 가까이 했지만 살은 전혀 빠지지 않았으니깐? 그렇지만 몸은 예전보다 훨씬 가벼워 졌다. 분명 몸무게는 비슷하지만 몸은 정말 가벼워 졌다. 아마, 사람의 몸은 자신의 환경에 맞추어 몸이 변화하는 것 같다. 다이어트는 나의 생활을 억지로 바꾸려는 것과 같다. 그렇기에 힘들고 포기하기 쉽다. 그러니 쳬중계는 그냥 상태확인용이고 거울을 자주 보며  자신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신경쓰는 부분에 슈퍼맨의 눈을로 쏘아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이다.



5.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아침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하루의 패턴이 좌지우지 된다. 일하는 것도 그럴할 진데, 몸은 더 그럴 것이다. 아침식사는 하루의 균형적인 식사량에 많은 영향을 주기에 자신도 모르게 몸의 피로감을 더 주게 된다. 또한 폭식의 이유도 되기 때문에 아루 세끼 데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신진대사는 그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다. 내가 신도 아닌데 어떻게 내몸을 조절할 수 있겠는가? 신이 만들어준 몸에 맞추어 생활을 해야 한다.


요즘 가장 신경쓰는 것은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하기에 자세가 많이 안좋아 질 수도 있고, 배가 더 나올 수 있기에 타이트한 언더레이어 옷을 속옷처럼 입고 바른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가장 신경쓰고 있따. 어떨땐 이 자세하나만으로도 땀이 날때도 있다. 운동할 시간 없는 사람들은 한번쯤 꼭 해보길 바란다. 배에 힘 꽉 주고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 그러다 심심하면 허벅지를 들었다 놓았다. 한 20번 하면 뱃살빼기에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