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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찾아가는 진심서비스] 예방하자 암, 암의 증상

[찾아가는 진심서비스] 예방하자 암, 암의 증상

 

우리나라의 2014년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76,611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8.6%가 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암은 소리 없이 찾아와 우리 가족의 일상을 송두리째 뺏어가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런 암에 대해서 미리미리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가족과의 일상을 더 오래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약한 내용이지만 한번쯤 읽어보시고 나의 몸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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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합니다.

 

암의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의 구분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암이 자라면서 주위의 기관, 구조물, 혈관, 신경을 압박하게 되며 여러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좁은 공간에 있으며 주위에 복잡한 기관이 많은 뇌하수체에 생긴 암 같은 경우는 작은 경우라도 그 증세와 징후가 빨리 나타나지만, 췌장처럼 넓은 복강에 있으며 주위에 복잡한 장기나 기관이 없는 곳에서 생긴 암은 상당히 큰 크기로 자랄 때까지 특별한 증세와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이 피부 가까이에서 커진다면 덩어리로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암은 또한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세를 만듭니다.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암은 여러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말기 암환자에서는 통증, 식욕부진, 변비, 구강의 변화, 기침, 호흡곤란, 피부문제 등의 신체적인 변화와 근심, 우울, 등의 정서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갑자기 밥맛이 없거나 몸무게가 빠진다면 몸의 구석구석을 만져보고 무언가 만져지는 것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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