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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

[주말걷기] 부산 수영구 마을축제 그리고 촛불1주년

[주말걷기] 부산 수영구 마을축제 그리고 촛불1주년


토요일 아침부터 이리저리 많이도 걸었네요

그시작은 남천초등학교에서 열린 작은축제

수영구내 많은 봉사단체들이 참석하였고. 주민들은 작은 장터를 열어더군요.
봉사단체의 참석도 좋지만 주민들이 더 많이 참석이 되는 축제가 되면 좋겠더군요
이번이 처음이니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행사 후 황령산 올라가서 바다한번 쳐다보고

식사하고 애인이랑 신세계백화점에 신발구경갔는데 서점앞에서 서성거렸네요



오후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광안리 생활예술제로 향했습니다.


수영구문화센터, 문화원 옥상에서 본 광안리바다 전경 옥상문은 개방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들러서 보세요. 분명 같은 광안리바다였지만 사뭇느낌이 다르고 더 좋았습니다.


수영구문화센터, 문화원 옥상에서 본 광안리바다 전경 옥상문은 개방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들러서 보세요. 분명 같은 광안리바다였지만 사뭇느낌이 다르고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촛불집회 1주년 기념집회에 참석
감회가 새롭웠네요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눈물 한방울도 나오고. 다시 거의 반년 가까이 집회를 참석하라면 못할것이라 생각하니 지난겨울의 대한국민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