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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무병장수 금연만은 실천하다

폐암은 55세~65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15년마다 2배로 증가하고 있는 악성종양이다. 대부분의 경우 담배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어서 하루에 2갑씩 20년간 담배를 피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60~70배나 높다.

만병의 원인 흡연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담배는 3,000여 종 이상의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속에 포함된 유해물질은 전신 질환뿐만 아니라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 중 하나로서 잇몸질환의 발생, 치료과정, 재발률 모두에 나쁜 영향을 준다. 또한 흡연은 폐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신장암, 방광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등 성인이 걸릴 수 있는 암 1/3의 원인이다. 흡연은 혈관의 동맥경화를 유발하므로 심장병과 중풍도 일으킨다. 반대로 흡연하던 사람이 금연하면 심장병이 발생할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흡연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3만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 4명 중 1명은 흡연 때문이다.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결국 흡연하면 평균 수명이 7년 정도 짧아진다. 또한 엄마가 담배를 피우면 미숙아와 자연유산, 영아의 돌연사가 잘 일어난다.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간접흡연의 피해도 간과할 수 없다. 담배를 피우는 아버지를 둔 자녀는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감기에 자주 걸리며, 신장 발육이 늦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면 아내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2.4배 증가한다. 흡연하는 여성은 불임률이 2배 높고, 자궁외임신이 2배나 많으며, 월경불순과 자궁경부암도 많이 발생하며 폐경도 2년 정도 일찍 일어난다. 또 말초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을 감소시켜 피부에 영향을 주어 주름살이 생기고 빨리 늙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담배의 독성 작용은 담배를 끊는 순간부터 줄어든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담배 한 갑의 놀라운 미래가치

하루 담배 한 갑을 피웠다면 2,500 Ⅹ 30일 = 75,000원, 이 금액을 10년간 꾸준히 적립한다면 10,780,144원, 20년 후에는 26,121,423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복리 4%) 금연을 한 후 담뱃값을 연금보험에 투자한다면 든든한 노후자금을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010 9137 0235

stangen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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