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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헬스케어

월별로 알아보는 제철음식

월별로 알아보는 제철음식

1월 아귀/마산, 홍어/흑산도,목표

경남 마산에서 찜, 수육, 불고기 등의 아귀요리를 먹기 시작했다. 홍어에는 효소가 많아 특유의 냄새가 난다. 홍어는 삭혀먹어야 제 맛인, 흑산도에서는 홍어를 서울보다 싸게 먹을 수 있다.

2월 새조개/남당리, 황태/인제

충남 홍성군 남당리에서는 매년 새조개 축제가 열린다. 날씨가 추워지면 강원도에서는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여 부드러워진 황태가 나온다.

3월 굴비/영광, 매실/광양

7~14일 정도만 말려 물을 뺀 물굴비는 옛날식으로 말려 3월초 짧은 기간 영광에서 맛 볼 수 있다. 매화마을로 알려진 광양의 매식은 맛도 좋고 해독작용과 살균성이 강하다.

4월 녹차/하도, 백합/부안

하동군에서는 매년 5월 중순 하동야생문화축제가 열린다. 벚꽃 만개시기와 비슷해 입도, 눈도 즐거운 여행지다. 백합은 조개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대가 없어 어떤 요리에도 맛있다.

5월 주꾸미/마량포구, 홍원항, 죽순/담양

산란기 주꾸미는 몸통에 알이 가득 찬다. 마량포구와 홍원항에 주꾸미가 유명하다. 단백질과 무기질 등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으며, 동맥경화예방, 혈액순환에도 좋은 죽순은 담양에서 많이 난다.

6월 민어/신안, 목포, 멍게/거제

보양식으로 좋은 민어탕은 산란을 앞둔 6월에 맛이 좋다. 자연산인 돌멍게는 5~7월에 제철인데 양이 적어 거제 같은 남해안이 아니면 맛보기 어렵다.

7월 은어/하동, 민물장어/고창

경남 하동의 은어밥은 살만 발라 밥과 양념장에 비벼 먹는 맛이 좋다. 민물장어는 남성정력과 항암, 시력 향상 등에 좋다.

8월 자리물회, 한치회/제주

자리돔을 가늘게 썰어 채소와 함께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물회로 먹는다. 제주 바닷바람을 맞으며 갓 잡은 한치를 썰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9월 전어/삼천포, 송이/봉화,양양,인제

전어는 가을 별미의 대명사다. 남해산 전어가 낫다고 평가한다. 송이를 흔히 가을철 미각의 최고 사치라고 부른다. 소나무와 버섯, 흙이 절묘하게 섞인 특유의 향기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10월 낙지/무안, 대하/백사장항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인삼 한 근과 맞먹는 가을낙지는 무안에서 유명하다. 대하는 10월은 되어야 어획량이 늘어나 먹을 만하다. 백사장항이 자연사 대하 최대 집하장이다.

11월 굴/통영, 천복, 한우/횡성

굴의 대표적 산지는 통영과 서해안에서는 천북면에서 많이 나는 천북굴이 있다. 이는 통영굴보다 작고 맛은 조개를 합친 듯하다. 소고기는 소가 겨울을 나려고 영양을 축적해 11월 중순부터 맛이 최고다

12월 대게/영덕, 울진, 과메기/포항

대게 마니아들은 12월이 되면 영덕, 울진으로 달려간다. 금어기가 끝나고 대게철이 시작된 탓이다. 꽁치 또는 청어가 차가운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마르면 과메기 맛이 최고다.

출처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미래에셋생명 장수영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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